관련기사 2005년 수사검사 윤석열-삼부토건 조시연 왜 만났나 삼부토건 후계자 녹취록 ''윤총한테 세번 걸려... 가장 정확히 아는 게 윤총" * 전체보기 : https://youtu.be/biSz889bAk4 옛 삼부토건에서 추진했던 파주운정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봐주기 수사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증언이 나왔다.?검찰이 파주운정지구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했을 때 당시 수사검사였던 윤석열 후보가 옛 삼부토건 일가의 혐의를 포착하고도 봐줬다는 취지의 증언이 나온 것이다. 특히 이 증언이 현직 검사 시절 윤 후보를 관리해온 조남욱 옛 삼부토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후계자로부터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마이뉴스는 최근 조시연 전 삼부토건 부사장과 그의 지인이 지난?2021년?11월부터 올 2월까지 나눈 대화 녹음파일을 입수했다. 총?20시간이 넘는 분량이다. 지난?19일 기자와 만난 조 전 부사장의 지인은 "작년?11월과?12월, 올 1월과 2월에 녹음했다"고 밝혔다. ( 영상 편집 : 한상우 ?PD )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윤석열#조남욱#조시연#파주운정지구#삼부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