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윤석열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12월 말 기준 76억972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5726만 원이 증가했다. 윤 대통령이 신고한 재산 중 90% 이상은 김 여사 명의였다. 재산 신고 대상 고위공직자 2037명 중 재산 총액 1위는 조성명 강남구청장(국민의힘)이었다. 조 구청장은 지난해보다 4억7900여 만 원이 증가한 532억5500여 만 원을 신고했다. (기획/편집 : 고정미 기자, 기사 : 임병도 기자 ) #고위공직자재산공개 #김건희 #조성명 #윤석열 #이원모 #오마이TV ○ 관련기사|https://omn.kr/23auo 윤석열 정부 '부동산왕'은 누구?... 고위공직자 재산 내역 공개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고위공직자재산공개#김건희#조성명#윤석열#이원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