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로 흐르는 남한강 하류를 사이에 두고 인구 12만의 양평이 쩍 갈라졌다. 영부인 이름 '김건희' 세 글자 때문에 연일 갈등에 휩싸였던 경기도 양평은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던진 폭탄으로 또 한번 상처를 입었다. 7월 6일 오전 8시 양서면 양수리를 찾았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소중한·박수림·김화빈 기자) #김건희 #양평 #고속도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오마이TV ○ 관련기사|https://omn.kr/24p2i 양평 두물머리 사이로 쩍 갈린 민심, 아른대는 이름 '김건희'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김건희#양평#고속도로#원희룡#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