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정쟁을 그만하라며 나무라던 언론들조차 함구하지만 원 장관의 간판 걸고 붙자는 건 올바른 정책 대결의 제안이 아니라 조폭 세계에나 있을 법한 엄포에 가깝다. 그러나 막말을 쏟아 낸다고 장관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것도 아니고, 시쳇말로 목소리가 크다고 싸움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다. 또 임명직에 불과한 장관 한 사람의 정치 생명과 국회 의석 과반이 넘는 야당의 간판을 걸고 한판 붙자는 건 등가의 균형에도 맞지 않는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안호덕 기자)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김건희 #호위무사 #윤석열 #오마이TV ○ 관련기사|https://omn.kr/24smt '호위무사' 원희룡의 착각... 상대 잘못 골랐다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원희룡#양평고속도로#김건희#호위무사#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