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내일 우리 (목숨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 청주 시내버스 기사 A씨. "비가 안 오는데도 지하차도를 내려갈 때 멈칫하더라고요." - 청주 시내버스 기사 B씨. 오송 지하차도 참사 후 만난 청주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은 하나같이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 우회노선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박수림 기자) #폭우 #오송지하차도 #청주시내버스 #오송역 #오마이TV ○ 관련기사|https://omn.kr/24u0n "747 버스기사가 임의로 지하차도 진입? 너무 억울... 매뉴얼 없다"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폭우#오송지하차도#청주시내버스#오송역#오마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