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 얘기는 거의 나왔다. 검찰 특수활동비를 둘러싼 상황이 그렇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사들이 야근하면서 얼마나 고생하는데 돈 몇 푼 가지고 그러느냐'는 식의 얘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과연 특활비가 '돈 몇 푼'인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잘 관리하고 있다던 2017년 9월부터 12월까지 영수증(현금수령증)조차 없이 지출된 특수활동비가 대검찰청에서만 2억 원에 달한다. 2억 원이 '돈 몇 푼'인가? #검찰 #특활비 #이원석 #윤석열 #한동훈 (기획/편집 : 고정미 기자, 기사 : 하승수 기자) ○ 관련기사|https://omn.kr/267kc 황당한 검찰총장 답변... 2억이 '돈 몇 푼'인가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 010-3270-3828 직접가입 :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검찰#특활비#이원석#윤석열#한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