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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 一針 - 달아난 마음을 되돌리는 고전의 바늘 끝

일침 一針 - 달아난 마음을 되돌리는 고전의 바늘 끝

정민 지음

고전에서 시대정신을 길어 올리는 정민 교수가 처음 선보이는 마음과 세상에 대한 사유. 우리 고전에 천착했던 한문학자, 정민 교수는 문화사 전반에서 이제 현실에 대한 통렬한 비판으로까지 사유의 폭을 넓혔다. 사회 갈등 폭발이 우려되는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잃어버린 나를 어떻게 찾을까? 이럴 때 일수록 일침(一針)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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