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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맨 아시아 문학상 수상작으로, 신경숙의 8번째 장편소설이다. 2007년 겨울부터 2008년 여름까지「창작과비평」에 연재된 작품이다. 지하철역에서 아버지의 손을 놓치고 실종된 어머니의 흔적을 추적하면서 기억을 복원하는 과정을 그렸다. 각 장은 전단지를 붙이고 광고를 내면서 엄마를 찾아 헤매는 자식들과 남편, 엄마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김형조(mewcrame)l16.01.27 21:12
김동환(heaneye)l10.07.23 14:05
김나연(hicoo13)l10.07.10 20:11
김학용(taelim)l10.04.03 11:04
방광현(bang5290467)l10.03.21 18:15
이명화(pretty645)l09.09.04 16:13
이명옥(mmsarah)l09.01.03 17:49
신현정(comasin)l08.12.05 10:52
정민호(hynews20)l08.11.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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