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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

스테판 에셀 지음, 임희근 옮김

출간 7개월 만에 200만 부를 돌파하며, 프랑스 사회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맞섰던 전직 레지스탕스 투사이자, 외교관을 지낸 93세 노인이다. 그가 이 책에서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화두는 '분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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