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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은유 지음

상처받고 응시하고 꿈꾸는 존재들의 '말하기'. 어딜 가나 치유와 긍정의 말들이 눈멀게 하는 요즘, 결혼, 출산, 육아, 일 등에서 절망과 설움, 슬픔과 아픔이라는 분명히 존재하는 여자로서의 삶 전반을 기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밝힌 은유의 첫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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