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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자신의 노동과 지식인으로서의 활동을 구분해 체제 바깥에서 꿋꿋이 서 체제 안에 흡수되기를 거부하는 저자의 학문, 사회, 문화에 대한 짧지만 속 깊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그의 텍스트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강유원'이라는 컨텍스트를 이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박용숙(annespring)l05.10.31 20:05
김현자(ananhj)l05.08.11 11:17
김익균(nonamegi75)l05.07.2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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