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최종수
‘람사르 총회’ 유치 2주년을 기념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경남도가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환경사진전(Green Photo Festival)이 지난 4일부터 11월 4일까지 32일 동안 창원 용지호수 야외 특설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람사르총회 유치 2주년을 기념하고, 람사르총회 D-365를 기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 전시회는 ‘동물과 인간’을 주제로 한 대형사진과 람사르총회 홍보사진이 함께 전시된다.
전시작품은 총68점으로 국내작가 7명(김기찬, 김녕만, 권태균, 노순택, 손승현, 이종선, 최경애) 18점과 국외 작가 9명(프란스 랜팅, 해리 칼리오, 호시노 미치오, 제임스 발로그, 하이디 앤 한스, 하이디 브래드너, 팔 헤르만센, 제레미 서튼-히버트, 대니엘 벨트라) 40점, 람사르총회 홍보사진 10점이며 5개 섹션으로 나누어 전시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1년 앞 '람사르 총회' 기념 '환경 사진전' 마련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