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본부 발표에 귀기울이는 취재진들.최병렬
▲ 수사본부 발표에 귀기울이는 취재진들.
ⓒ 최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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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선배와 정씨가 마지막으로 통화한 위치는?
"금정쪽이다. 정씨는 집이고, 선배 A씨는 금정에서 였다."
- 정씨가 상습적으로 본드 흡입했나?
"본인은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 범행 당시 정씨가 환각상태에 있었다는데?
"본드 흡입 등 말들이 많은데 본인 진술로는 아니다."
-마취제는?
"마취제는 나온 게 없다."
- 범행 당일 오후 10시 이후 만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A씨의 집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나온 것은?
"현재로선 말할 수 없다."
- 정씨 집에서 확보한 남자 혈흔 DNA 결과는?
"유전자는 확보됐지만 누군지는 모른다."
- 정씨와 대학선배가 진술 엇갈린다는데 어느 부분인가?
"아직까지 진술 엇갈린 거 없다."
- 대학선배 관련하여 압수수색 확보한 거 있나?
"밝힐 수 없다."
-(정씨와) 대학선배의 범죄 연관성은?
"아직 혐의점을 포착한 거 없다."
- 대학선배 같은 주변인물, 또 다른 수사대상자는 누구인가?
"이것도 밝힐 수 없다."
- 렌트카 주행거리가 180㎞라는데, 이동경로는?
"혜진이 유기할 때는 군포쪽으로 가는 47번 도로와 수인산업도로 42번 도로 통해서 봉담IC, 호매실IC까지 진입했다고 진술했고, 예슬이는 안양 박달 쪽으로 가서 시흥목감, 물왕저수지, 그다음 안산 서부동, 안산 중앙동, 반월공단을 거쳐 시화공단 쪽으로 간 것으로 진술하고 있다.
- 현장검증은?
"아직 정해진 것 없다. 송치전까지는 할 예정이다."
- 어제 프로파일러 조사 결과는?
"(정씨의) 심리분석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 새로운 자백을 받아낸 건 없지만 심리 안정시키고 사실대로 진술할 수 있도록 심리치료 했다."
- 혜진양 유전자 샘플로 범행동기 나올 부분 그 샘플에서 기대할 수 있나?
"유전자 샘플로 동기 확인할 수 없다."
- 아이들의 성폭행 부분에 관해 말해달라?
"시신의 부패가 심해서 정확히 감정하기 어렵다는 통보 받았다."
- 정씨 성장환경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파악하겠다. 우선 사건의 실체 확인이 먼저다. 그건 추가로 하겠다."
- 정씨 집에 있던 우의에 묻어 있던 동물피는? 어떤 동물 것이고 양은?
"동물피는 어떤 동물 것인지 확인 어려운 걸로 알고 있다. 그 부분 수사 계속하고 있다"
-혈흔 유전자 확보는 했는데 신원은 아직 모르겠다는 건가?
"그렇다."
- 체액은 누구 것인지 확인됐나?
"체액도 아직 신원 확보가 안됐다."
-정씨가 렌터카 돌려주기 전 대학선배를 다시 만났나, 범행 다음날인가?
"범행 다음날 만난 걸로 확인됐다. 오전 중으로 진술하고 있는데 이제 대학선배 관해서 더 이상 하지 말아달라."
- (12월 25일 저녁) 10시에 정씨는 집에서 통화했다는데, 차 빌린 게 9시 50분인데 빌려서 바로 집으로 갔나?
"그렇다."
- 본인은 통화할 때 10시에 집에 있었나?
"그렇다. 진술을 통해서 나왔다."
2008.03.21 14:28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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