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제주에서의 하룻밤

등록 2008.03.23 13:21수정 2008.03.23 13:21
0
원고료로 응원
 
확대 ( 1 / 26 )
ⓒ 이종옥

봄이 만개를 하니 또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 가도 가도 질리지 않는 곳, 봄이면 유채꽃이 만발하는 곳, 색다른 마음들이 있는 곳 제주.

 

예년 연말에 큰아들 중학교 때 엄마들의 모임에서 이번 송년모임은 일상을 떠나 보자고 제주 일박을 택했다. 팬션의 하루밤을 이야기로 꽃피우고, 렌트한 소형 버스로 제주 일주를 빠르게 돌았다. 다섯번 째의 제주여행에서 달라진 것은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모습을 축소해 놓은 미니어쳐의 모습이다.

 

한림공원, 세계각국의 축소판 모형, 그리고 눈사람속에 나 있다.

2008.03.23 13:21ⓒ 2008 OhmyNews
#제주 #미니어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문예부활동을 했고 신춘문예가 지대한 관심이요 희망이였던 문학소녀 시절을 향유했고 문학과 더불어 냉철한 시사도 관심이였으며기자가 되는 것도 꿈이였다. 문학적인 감성과 예리하고 날카로왔던 글맛이 이제는 무디어져 쓸모없다 하였거늘 신앙생활속에서 교회신문 기자로 또 쓰임받아 수년간 봉사하고 있으며 거룩하고 은혜로운 메세지 전달에서 시사적인 진


AD

AD

AD

인기기사

  1.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2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3. 3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4. 4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5. 5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