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연기재선거 돈살포 관련 주부 구속

등록 2008.04.02 19:17수정 2008.04.02 19:17
0
원고료로 응원

대전지검은 충남 연기군수 재선거 당시 돈봉투 살포사건과 관련 특정후보측으로부터 돈을 받고 해당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 등으로 신모(47.여)씨를 2일 구속했다.

 

신씨는 지난해 9월 부터 11월까지 모 후보의 자원봉사자인 오모(36.구속기소)씨로부터 30만원을 받은 뒤 주변 유권자들에게 해당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신씨가 구속됨에 따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사람은 오씨를 포함,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2008.04.02 19:17ⓒ 2008 OhmyNews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지검 #연기군수 재선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2. 2 과음으로 독일 국민에게 못 볼 꼴... 이번엔 혼돈의 도가니 과음으로 독일 국민에게 못 볼 꼴... 이번엔 혼돈의 도가니
  3. 3 한국만 둔감하다...포스코 떠나는 해외 투자기관들 한국만 둔감하다...포스코 떠나는 해외 투자기관들
  4. 4 "KBS 풀어주고 이재명 쪽으로" 위증교사 마지막 재판의 녹음파일 "KBS 풀어주고 이재명 쪽으로" 위증교사 마지막 재판의 녹음파일
  5. 5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너무 겁이 없다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너무 겁이 없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