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스탭 소개
원 작_차 범 석
1924년 전라남도 목포 출생. 2006년 82세로 작고하였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밀주’로 가작, 1956년에 ‘귀향’으로 당선, 총 72편의 장, 단막극을 발표, 가장 많은 희곡을 쓰고 무대에 발표한 극작가가 되었다.
연 출_박 성 환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무형문화재제5호 판소리 이수자이다. 강도근, 정광수 선생을 사사하고 1999년 국립창극단에서 전주소리축제 재 1회 창작판소리 사설대회 1등을 수상하고 서울 연극제특별상 수상.
작 창_안 숙 선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우리시대 최고의 국악스타이자 월드스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이자, 판소리 명창이며 뛰어난 창극배우이자 작창가 이기도 하다.
예술감독_유 영 대
2006년 부임 이후 우리만의 전통양식을 개발하는 한편, 동시대의 언어로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극의 보편성을 가진 창극을 만들어 가는데 힘쏟고 있다.
주요 출연진 소개
양씨 - 김경숙
박초월 선생 사사한 후 1984년 중요 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수궁가> 이수자로 지정되었다. 목포 제7회 전국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최씨 - 유수정
제 32회 춘향국악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66회 <춘향전>의 ‘춘향’, 104회 <논개>, 105회 <성춘향>, 2006 국립창극단 국가브랜드 공연<청>에서 ‘도창’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2006년 11월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무대에서 6시간 짜리 ‘춘향가’를 완창하였다.
점례 - 박애리
199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여 제12회 전주대사습놀이 장원과 제12회 동아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제8회 전국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사월 - 허애선
1997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여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이수자로 전국 국악경연대회 성악부분 금상을 수상하였다.
규복 - 임현빈
남원시립국악원의 단원으로 <춘향전>의 ‘이도령’, <시집가는 날>의 ‘미언’, <흥부전>의 ‘흥부’, <만복사>의 ‘양생’역 등 주인공 역을 도맡아온 실력 있는 소리꾼이다.
김노인 - 윤충일
1975년 국립창극단에 입단. 현 운영위원으로 국립창극단의 산 증인이다. <강릉 매화전>, <광대가>, <최병도전>, <수궁가>, <토생원과 별주부> 등 국립창극단 창극공연에 다수 출연
귀덕 - 오민아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판소리 전공, 성우향, 김일구, 안숙선 선생을 사사하였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이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