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 대전시의회 의장(자료사진)
대전시의회
김영관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이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의장은 오는 3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5회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 창립 5주년 기념식장에서 의정대상을 받는다.
김의장은 1995년 7월에 개원된 제2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3대 중구의회 의장과 제4대 대전광역의회 운영위원장과 부의장, 제5대 대전시의회 의장을 역임 하는 등 10여년 동안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받게 됐다.
특히 김 의장은 제5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 2개의 연구모임 결성 ▲ 의원 입법발의와 5분 자유발언 활성화 ▲ 중앙정부에 대한 개선 및 대안 제시를 통한 촉구 건의안 채택 ▲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책개발을 위한 정책간담회 및 토론회 개최 ▲의정자문위원 22인 위촉 운영 등 탁월한 의회운영을 선보였다.
또한 김 의장은 지역균형발전 지방의회 협의회장으로서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대하는 1천만인 서명운동 전개와 워크숍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을 넘어선 의제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