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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롭게 마무리 된 56번째 촛불 집회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주관 하에 평화롭게 진행된 촛불집회. 비가 오는 와중에도 민주노총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흥겨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끝으로 집회를 마무리했다. ⓒ freepress
▲ 평화롭게 마무리 된 56번째 촛불 집회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주관 하에 평화롭게 진행된 촛불집회. 비가 오는 와중에도 민주노총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흥겨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끝으로 집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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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주관한 시국 미사와 촛불집회가 평화롭게 마무리되었다. 경찰추산 6,000명, 주최측 추산 3만 명이 모인 이번 집회에는 총파업을 결의한 민주노총 조합원도 대거 참여해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으나 사제단이 빠진 거리 행진도 사제단의 요구에 따라 침묵과 평화의 행진으로 끝났다.
행진을 마친 시위대들은 오후 10시 반경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김인국 신부의 진행으로 노래를 부르며 흥겹게 집회를 마무리하였다.
2008.07.03 11:26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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