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찾아들면서 루미나리에 조명이 화려하게 양산둔치를 밝혔고 부모와 함께 나온 어린 아이들이 강변 가에서 폭죽을 터뜨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양산 시민이 이렇게 많았던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많은 인파들이 양산 둔치와 그 주변 일대를 가득 채웠고, 제법 차가운 밤공기 속에서도 무대 위에선 열띤 공연이 펼쳐졌다.
이제 10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워트스크린 멀티 레이저 쇼를 비롯해 용줄달리기, 양산 추억의 테마존, 무형문화제 초청공연, 추억의 서커스, 여러 가지 전시행사와 시민참여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2008.10.03 14:51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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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전5: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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