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YTN에 '무조건' 채널고정입니다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30일은 100일 넘게 낙하산 구본홍 사장의 출근저지 투쟁과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탄압에 맞서 싸워온 용기있고 당당한 YTN 노조원들을 지지·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관련해 독자들이 하루 종일 YTN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 드립니다.

<온종일 YTN 뉴스 보고 듣기>

1. TV : 케이블·유선 달아 놓으신 분들은, YTN이 나올테니 하루종일 "YTN 채널고정"해 놓으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공공장소·기관이나 음식점의 TV 채널은 모두 YTN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인터넷 뉴스 생중계 : TV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실시간 뉴스 시청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실시간 방송보기를 원하시면, 곰플레이어(검색창에서 "곰플레이어"만 치면 된다. http://gom.gomtv.com/)를 다운받아 설치하시고, 뉴스 코너에서 "YTN 생중계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곰플레이어를 이용하면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 컴퓨터로 YTN 뉴스 생중계를 볼 수 있다. ⓒ 곰플레이어 화면 캡쳐

3. 판도라TV YTN채널 : 실시간은 아니지만 판도라TV의 YTN 뉴스채널(http://www.pandora.tv/1212)을 이용하시면, 원하는 YTN 뉴스를 어느 때나 취사선택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탄압 때문에 방송중단된 "돌발영상"의 지난 회차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느 코미디쇼보다 폭소를 만발하게 하고 위정자들과 자본가들의 능수능란한 거짓말과 치부를 깊숙이 파고드는 "촌철살인의 달인" 돌발영상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