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오바마, 내 손 한번 잡아줘요!"

등록 2008.10.30 17:44수정 2008.11.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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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미국 정치'를 수강하는 해리슨버그 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오바마 유세에 참가했다.
'AP 미국 정치'를 수강하는 해리슨버그 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오바마 유세에 참가했다.한나영

 농구장 출입문 바로 앞에 앉은 JMU 대학생들. 아침 6시경에 도착했다고 한다.
농구장 출입문 바로 앞에 앉은 JMU 대학생들. 아침 6시경에 도착했다고 한다.한나영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총출동했다. 아래 왼쪽은 CNN, 오른쪽은 샬로츠빌에 있는 NBC 29 뉴스 앵커인 캔 슬랙. 개인적으로 오바마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정치적인 소신은 이 자리에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총출동했다. 아래 왼쪽은 CNN, 오른쪽은 샬로츠빌에 있는 NBC 29 뉴스 앵커인 캔 슬랙. 개인적으로 오바마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정치적인 소신은 이 자리에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한나영

 "오바마 왕팬이에요."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 티셔츠에 'OBAMA'를 새긴 미녀 5인방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오바마 왕팬이에요."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 티셔츠에 'OBAMA'를 새긴 미녀 5인방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한나영

 젊은층이 많이 참석한 유세였던 만큼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액정화면은 쉴 틈이 없었다. 오바마를 찍기도 하고 오바마를 배경으로 자신의 셀카를 찍기도 하는 젊은이들.
젊은층이 많이 참석한 유세였던 만큼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액정화면은 쉴 틈이 없었다. 오바마를 찍기도 하고 오바마를 배경으로 자신의 셀카를 찍기도 하는 젊은이들. 한나영

 온 가족이 오바마 유세장에 나왔다. 사진 왼쪽 위는 웨인스보로에서 온 67세 딜린 부부, 오바마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아래는 스탠튼에서 온 셜 가족. 엄마 태리가 아들 샘(5), 루크(8), 워너(11)를 데리고 나왔다. 오른쪽은 17개월 된 쌍둥이 딸을 데리고 나온 엘리가니 카운티에서 온 존슨 부부.
온 가족이 오바마 유세장에 나왔다. 사진 왼쪽 위는 웨인스보로에서 온 67세 딜린 부부, 오바마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아래는 스탠튼에서 온 셜 가족. 엄마 태리가 아들 샘(5), 루크(8), 워너(11)를 데리고 나왔다. 오른쪽은 17개월 된 쌍둥이 딸을 데리고 나온 엘리가니 카운티에서 온 존슨 부부.한나영

 잘 팔리는 오바마 패밀리. 버락·미셸·말리아·사샤.
잘 팔리는 오바마 패밀리. 버락·미셸·말리아·사샤. 한나영

 "밥 먹으러 갈 시간 없어요." 피자로 점심을 때우는 대학생들.
"밥 먹으러 갈 시간 없어요." 피자로 점심을 때우는 대학생들. 한나영

 "오바마가 대통령이 될 것 같아요." 유세장 곳곳에서 벌어지는 인터뷰.
"오바마가 대통령이 될 것 같아요." 유세장 곳곳에서 벌어지는 인터뷰. 한나영

 "엄마는 오바마를 좋아해요" 아기 기저귀도 갈고 우유도 먹이면서 오바마를 경청하는 가족.
"엄마는 오바마를 좋아해요" 아기 기저귀도 갈고 우유도 먹이면서 오바마를 경청하는 가족. 한나영

 오바마를 입은 사람들.
오바마를 입은 사람들. 한나영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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