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 딸 서헌의 춤판도 멋졌습니다.
몸이 천근만근 무거웠지만 아이들과 함께 춤판을 벌이니 한결 나아졌습니다. 오늘 부른 트롯은 저도 처음 듣는 노래였지만 장모님 생신 축하 한 번 크게 했습니다. 아이들 춤을 보면서 기뻐하시는 장모님을 보면서 잘 해드리지 못한 것 후회도 되었지만 손자들 춤판 만큼 큰 효도가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아이들 트롯 춤판 한 번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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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으로 춤판을 벌이다. 트롯을 들어면서 아이들이 한 판 놀았습니다. 한 판 노는 모습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예설이는 트롯을 들어면서 어떻게 춤을 추는지도 아는 모양입니다.트롯은 누구나 부를 수 있고, 즐기는 노래임을 알았습니다. ⓒ 김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