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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지나친 욕심은 갖지 마. 왜 우리가 세상을 정직하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우치기까지는―. 큰사진보기 ▲3분 스피치나의 주장 말하기, 3분 스피치를 하고 있는 김현정 어린이박종국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야.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의 능력을 과대평가해서 온갖 일에 들쑤셔. 하지만 속이 꽉 찬 사람들은 자기를 내세우지 않아. 스스로 빛나는 법이거든. 때론 말 잘하는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하찮은 말을 보태는 것보다는 그저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큰사진보기 ▲국화가을, 교정에 핀 실국화박종국 너흰 그렇게 살 일이다.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참 좋게 살았다, 그치?많이 보고 싶을 게다. 난 너희들의 가능성을 믿어.잘 가.2009년 2월 17일부곡초등학교 6학년 담임 박종국 큰사진보기 ▲개구쟁이부곡초 6학년 아이들, 이제 졸업이어서 그런지 철이 많이 들었다.박종국 덧붙이는 글 | 이 글은 제 다음블로그에도 실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 글은 제 다음블로그에도 실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졸업 #초등학교 #개구쟁이 #부곡초등학교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박종국 (jongkuk600) 내방 구독하기 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껄끄러운 스승의 날을 보내고...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4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5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왜 세상은 정직하게 살아야 하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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