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봄 기운이 느껴지는 이맘때 경남 양산 원동마을에는 매화꽃이 있는 마을이다. 원동역에서10여분 거리에 기차가 지나가는 길을 찍을 수 있고 한 눈에 조망이 들어오는 길이 있다.기차도 이 길을 지나가서인지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큰사진보기 ▲양산 원동 마을 기차양산 원동역 인근 기차 김환대 순매원이란 매화 농장도 있는데 풍경이 그림과 같다고 해도 좋은 곳이다. 영포마을에 가면 봄의 전령사 매화꽃이 피기 시작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큰사진보기 ▲매화꽃매화꽃김환대 이 곳은 깨끗한 자연과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하여 봄이면 매화꽃이 잘 어우러진 절경에서 이제 알려진 명소가 되어 전국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역사가 오랜 신흥사이곳 마을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신흥사가 있다. 천왕문을 통과하면 정면에 보물 제1120호 신흥사 대광전이 보인다. 중심 법당으로 관음 삼존벽화에는 관음보살이 물병 대신 물고기를 들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대부분 17세기 중엽에 그려진 것으로 일부는 18세기에 다시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법당 내부에 많은 벽화들이 볼 만하다. 큰사진보기 ▲천왕문에서 바로본 대광전대광전은 중심 법당이다.김환대 큰사진보기 ▲대광전 내부 벽화대광전 내부에는 다양한 벽화가 많다.김환대 넓은 터에 원통전, 칠성각, 산신각과 지장전 그리고 현풍루 등이 있다. 지장전의 벽면에 그려진 지옥도는 근래 그림이나 잘 그려져 지옥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다. 큰사진보기 ▲지옥도지장전 벽면에 그려진 지옥도 사실적 묘사가 그대로이다.김환대 낙동강과 매화밭과 기차의 여운이 있는 곳 양산 원동마을로 지금 떠나면 눈부신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전국적으로 이제 산수유와 매화 그리고 노오란 개나리가 어느정도 만개를 하여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지천에 봄 기운이 느껴지는 이때 어디론가 가볍게 가까운 곳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양산 원동마을 #영포마을 #양산 신흥사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환대 (woon5400) 내방 구독하기 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 답사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구석진 곳에 우리문화를 찾아서 알리고 문화관련 행사를 좀 더 대중에게 보급하고자 하며 앞으로 우리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아가려고 합니다. 괌심분야는 역사유적, 석조조형물과 민속,고건축물 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경주 남산 석불좌상에 눈이 쌓이면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명태균, 김영선에게 호통 "김건희한테 딱 붙어야 6선... 왜 잡소리냐"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악취 뻘밭으로 변한 국가 명승지, 공주시가 망쳐놨다 AD AD AD 인기기사 1 치매 걸린 아버지 댁에 온 남자... 그가 밝힌 반전 정체 2 민교협 "하나마나 기자회견... 윤 대통령, 정권 이양 준비하라" 3 관리비 400원이 부담? 경비실 에어컨 설치 못한 진짜 이유 4 경찰까지 출동한 대학가... '퇴진 국민투표' 제지에 밤샘농성 5 김 여사 감싼 윤 대통령, 새벽 휴대폰 대리 답장 일화 공개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양산 원동마을과 매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치매 걸린 아버지 댁에 온 남자... 그가 밝힌 반전 정체 민교협 "하나마나 기자회견... 윤 대통령, 정권 이양 준비하라" 관리비 400원이 부담? 경비실 에어컨 설치 못한 진짜 이유 경찰까지 출동한 대학가... '퇴진 국민투표' 제지에 밤샘농성 김 여사 감싼 윤 대통령, 새벽 휴대폰 대리 답장 일화 공개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내용 없는 윤 대통령 사과 "모든 게 제 불찰" 한식에 빠진 미국 청년, 이걸 다 만들어봤다고? 연이틀 '자화자찬' 브리핑, 대통령 기자회견이 불안하다 두 손으로 탁자 짚고 대변인엔 반말, 윤 대통령 태도 논란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