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학등록금보다 비싼 '520만원 유모차' 누가 사갈까?

등록 2009.03.27 14:17수정 2009.03.27 19:42
0
원고료로 응원
a

아이들을 데리고 온 유모차 동호회 주부들이 520만원짜리 초고가 유모차를 구경하고 있다. ⓒ 권우성



대학등록금보다 비싼 520만원짜리 초고가 유모차가 등장했다. 독일 콩코드사의 수입 판매사인 (주)파파앤코는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네오 카본 유모차' 신제품 품평회를 열었다.

업체 측은 '네오 카본 유모차' 20대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추가 판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판매액 전체는 금천구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

독일 콩코드사의 '네오 카본 유모차. ⓒ 권우성



a

독일 콩코드사의 '네오 카본 유모차. ⓒ 권우성


play

"유모차가 520만원? 금테 둘렀나" (주)파파앤코는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네오 카본 유모차' 신제품 품평회를 열었다. ⓒ 김윤상


#초고가유모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고장난 우산 버리는 방법 아시나요?
  2. 2 마을회관에 나타난 뱀, 그때 들어온 집배원이 한 의외의 대처
  3. 3 삼성 유튜브에 올라온 화제의 영상... 한국은 큰일 났다
  4. 4 "과제 개떡같이 내지 마라" "빵점"... 모욕당한 교사들
  5. 5 이재명 '검찰 애완견' 논란에 소환된 손석희 앵커브리핑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