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12일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의 물이 급격히 불어났다. 탄천은 이날 오전 11시쯤 수위가 최고조에 올랐다가 오후 1시경부터 줄어들기 시작했다. 급격하게 불어난 물로 하천 둔치에 설치된 시민 휴식공간과 운동시설 등이 급류에 휩쓸려가거나 파괴됐다.
이날 정오경 비가 그치기 시작하자 시민들이 탄천 주변으로 나와 급류를 바라보며 파괴된 시민편의시설에 안타까워 했다.
2009.07.12 20:44 | ⓒ 2009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사진] 분당 탄천 주변 편의시설 급류에 휩쓸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