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만평] 그만 뚫어!

등록 2009.11.17 21:01수정 2009.11.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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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가 기관 매도에 휘둘리며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는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프로그램 매도 여파로 1580선까지 밀려났으며 코스닥도 4일 연속 하락했다. 환율은 이틀 연속 내리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개장 초 미국발 호재로 1600선을 회복한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도가 출회되면서 하락 반전하더니 장 중 내내 등락을 오가다 결국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장 마감을 1시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지만 외국인이 선물 매도로 심술을 부리면서 상승세를 지켜내지 못했다. 외국인은 이날 현물에서는 199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특히 위안화 절상 기대로 철강주들을 사들이면서 포스코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관은 1299억원에 이르는 프로그램 매도로 189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은 13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증시가 기관 매도에 휘둘리며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는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프로그램 매도 여파로 1580선까지 밀려났으며 코스닥도 4일 연속 하락했다. 환율은 이틀 연속 내리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개장 초 미국발 호재로 1600선을 회복한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도가 출회되면서 하락 반전하더니 장 중 내내 등락을 오가다 결국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장 마감을 1시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지만 외국인이 선물 매도로 심술을 부리면서 상승세를 지켜내지 못했다. 외국인은 이날 현물에서는 199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특히 위안화 절상 기대로 철강주들을 사들이면서 포스코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관은 1299억원에 이르는 프로그램 매도로 189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은 13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전성규
증시가 기관 매도에 휘둘리며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는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프로그램 매도 여파로 1580선까지 밀려났으며 코스닥도 4일 연속 하락했다. 환율은 이틀 연속 내리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개장 초 미국발 호재로 1600선을 회복한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도가 출회되면서 하락 반전하더니 장 중 내내 등락을 오가다 결국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장 마감을 1시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지만 외국인이 선물 매도로 심술을 부리면서 상승세를 지켜내지 못했다. 외국인은 이날 현물에서는 199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특히 위안화 절상 기대로 철강주들을 사들이면서 포스코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관은 1299억원에 이르는 프로그램 매도로 189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은 13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이투데이, 매일경제,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09.11.17 21:01ⓒ 2009 OhmyNews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이투데이, 매일경제,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증시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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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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