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성취올해 유난히 붉고 큰 경인년의 첫 해를 사진에 담으며 소원을 빌고 있는 관광객의 모습
김동이
한편, 경인년 새해 신진도 해맞이행사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광객들까지 합쳐 800여명의 인원이 찾아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제천제와 소망풍선 날리기, 소원적기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해맞이 행사를 주관한 주최측과 지역주민들은 신진도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관광객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해 따끈한 어묵국물을 먼저 대접하는 배려를 베풀기도 했다.
또한, 신진도 부녀회에서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해맞이 행사장에서는 따뜻한 어묵과 차, 신진도 마을회관에서는 밥과 국, 떡 등을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덧붙이는 글 | 태안신문에도 송고합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