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방학을 맞은 아이들! 그동안 학교 생활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먹을 여가도 없었던 아이들에게 '뭔가 색다른 간식이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친구의 권유로 미니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다. 미니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재료이고 속에 넣는 꾸밈이나 소스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우선 시중에 파는 미니 크로와상과 오이피클 그리고 샌드위치용 햄만 준비하면 된다. 준비된 크로와상 빵은 속을 넣을 수 있도록 배(?)를 가른다. 칼로 가른 크로와상 빵 속에 소스를 바르고 반으로 자른 햄을 끼워 넣는다. 소스는 허니 머스터드 소스에 오이피클을 잘게 다져준다. 오이피클의 달콤새콤한 맛과 햄의 단백한 맛, 크로와상 빵의 부드러운 맛이 어울려 아주 독특한 맛을 낸다. 기호에 따라 토마토나 치즈를 넣어도 된다. 큰사진보기 ▲크로와상 빵 시중에 판매하는 미니 크로와상 빵을 준비한다. 송춘희 큰사진보기 ▲샌드위치 빵을 준비한다. 속을 넣을 수 있게 가운데를 자른다. 송춘희 큰사진보기 ▲샌드위치 용 햄 샌드위치용 햄을 반으로 자른다. 송춘희 큰사진보기 ▲잘게 썬 오이피클과 허니 머스터드 오이피클은 잘게 썰고 머스터드 소스를 준비한다. 송춘희 큰사진보기 ▲완성 된 소스 오이 피클과 허니 머스터드를 골고루 섞어서 소스를 완성한다. 송춘희 큰사진보기 ▲완성된 모습 빵 속에 햄과 소스를 고루 넣으면 완성 !송춘희 아들녀석은 그 자리에서 3개나 먹어버렸다. 체험학습을 나갈 때 마땅히 먹을거리가 없을 경우에도 아주 유용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다. 겨울철 입맛이 없거나 독특한 간식이 필요할 때 아이들을 위해 엄마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큰사진보기 ▲즐거운 간식시간 맛있게 샌드위치를 먹는 아들아이 송춘희 덧붙이는 글 | 없습니다. 덧붙이는 글 없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크로와상 샌드위치 #방학간식 #나들이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송춘희 (cheesong) 내방 구독하기 사는 이야기입니다.세상에는 가슴훈훈한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등불같은, 때로는 소금같은 기사를 많이 쓰는 것이 제 바람이랍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3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4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5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방학 맞은 아이들, 맛있는 간식을 찾을 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수백억 쏟아 붓고도 무려 '13년째 공사중'인 시설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8년 전 "박근혜 퇴진" 외쳤던 서울대 교수 "윤석열 훨씬 심각"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