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와새들의친구, 부산시청 현관 앞 '4대강사업 반대' 1인시위 계속

등록 2010.01.07 19:42수정 2010.01.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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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지와새들의친구는 부산시청에서 4대강정비사업 반대 1인시위를 열고 있다.
습지와새들의친구는 부산시청에서 4대강정비사업 반대 1인시위를 열고 있다.습지와새들의친구
습지와새들의친구는 부산시청에서 4대강정비사업 반대 1인시위를 열고 있다. ⓒ 습지와새들의친구

 

습지와새들의친구는 최근 매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4대강정비사업 반대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 '1인 희망행동'이란 제목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습지와새들의친구 국제협력담당인 윤선경 회원은 아들과 함께 6일 부산시청 후문 현관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 단체는 "낙동강의 보가 생길지라도 또 누군가는 원형을 그리워하며 생명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다. 그 몫을 다음세대에게 넘겨 줄 수 없다"고 밝혔다.

 

2010.01.07 19:42ⓒ 2010 OhmyNews
#습지와새들의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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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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