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설명절을 맞아 12일 오전 대전역광장 인근에서 귀성객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설명절을 맞아 12일 오전 대전역광장 인근에서 귀성객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대전 본부는 12일 오전 대전역광장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을 상대로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홍보물은 민주노총이 이번 설 명절을 기해 전국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별도로 마련된 홍보물이다.
모두 16쪽으로 마련된 이 홍보물에는 철도노조 파업유도와 관련된 언론보도 내용과 철도민영화의 부당성, 전교조와 공무원노조에 대한 정부의 탄압,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사태, 한진중공업 노동자 불법집단해고 중단 촉구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대전본부는 대전역광장 인근뿐만 아니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과 중앙시장 상인 및 시민들을 상대로도 이 같은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0.02.12 17:59 | ⓒ 2010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