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흐르는 강물강물이 진정으로 기대하는 것은 자유롭게 흘러가는 것 아닐까요.
김시열
그저
강굽이를 굽이치며 실없이 물고기들 놀려먹는 재미로 하루하루 흘러가는 나를 막아서며,
'4대강 너, 죽었다!' 느닷없이 들이민 '4대강 살리기' 부고장.
얼른 거두어가 줄 것을 참으로 기대하고, 또 바랍니다.
난, 아직 죽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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