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오마이텐트의 '강화도합숙훈련소'는 강화도 불은면에 있는 오마이뉴스 시민기자학교인 오마이스쿨이다.
문화방송
지난 3월 6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 오마이텐트 1편에는 눈 쌓인 시골학교 운동장에서 코믹 족구하는 장면이 나온다. 유재석의 제안으로 알래스카 항공료 50%(약 6백만 원)를 걸고 '설전'을 벌인 이날 게임에서는 알래스카팀이 번지점프팀을 가볍게 제압했는데, 알래스카팀(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승리의 1등 공신은 노홍철이었다. 머리로 발로 몸을 날려가며 점수를 따낸 노홍철의 파이팅 앞에 번지점프팀(박명수, 정준하, 길)은 무릎을 꿇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