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은 11일 오후 시당 회의실에서 제5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에서 상정한 광역의회 및 각 기초의회 비례대표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
그 결과 대전시의회 비례대표에는 야4당 연합과 함께 영입된 박정현 전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이 1순위를 받았고, 장현자 시당 여성위원장이 2순위로 결정됐다.
이 밖에도 동구의회 비례대표에는 김현숙 동구지역위원회 여성부위원장, 중구의회 비례대표에는 서진 중촌사회복지관 운영부장, 서구의회 비례대표에는 김영미 대전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장, 유성구의회 비례대표에는 인미동 한남대 국제교류팀, 대덕구의회 비례대표에는 서미경 대덕구지역위원회 여성부위원장 등이 추천됐다.
2010.05.11 19:07 | ⓒ 2010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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