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한누리', "보여주는 아동국악이야기 행사" 벌여

등록 2010.07.05 07:45수정 2010.07.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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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문화공간 한누리는 2일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보여주는 아동 국악 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문화공간 한누리는 2일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보여주는 아동 국악 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 김정현

문화공간 한누리는 2일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보여주는 아동 국악 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 김정현

a  문화공간 한누리는 2일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보여주는 아동 국악 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문화공간 한누리는 2일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보여주는 아동 국악 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 김정현

문화공간 한누리는 2일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보여주는 아동 국악 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 김정현

문화공간 '한누리'(대표 최희종)와 (사)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경남지부는 2일 진주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야외광장에서 "보고, 느끼고, 뛰어보자"는 주제로 '2010 보여주는 아동국악이야기'행사를 벌였다.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진주지역 유아교육기관 원생 500여명이 참가하였다. 다목적강당에서는 마술공연과 한누리예술단의 태평소와사물놀이 공연, 모듬북공연이 있었다. 부대행사로 야외광장에서 투호놀이,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다양한 종류의 '민속놀이 체험전'과 '전통농기구 전시․체험전'도 함께 열렸다. 전통농기구체험전에서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소싸움을 탈을 이용하여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여주는 아동국악이야기'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렸다. 최희종 대표는 "우리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문화행사가 많이 부족하다. 어린이들에게 우리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다양한 체험을 해주기위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화공간 한누리는 서부경남지역의 유아국악교육전문기관으로 우리지역의 전통문화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실시한 보여주는 아동국악이야기 외에도 어린이국악한마당 천둥소리, 찾아가는한누리문화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2010.07.05 07:45ⓒ 2010 OhmyNews
#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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