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제 얼Ssu 부대행사 안내표숭실대 총학생회에서 축제 기간동안 교내에서 열리는 부대행사를 학생들에게 알리는 안내표를 제공하였다.
숭실대 총학생회
축제 첫날인 6일에는 '백마 가요제'가 열려 숭실대 재학생들의 다양한 끼와 가창력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날 축하공연을 위해 숭실대에 애프터스쿨과 아이유등 인기가수들이 방문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 둘째날인 7일에는 '시와 퍼포먼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시낭송 대회가 열렸다.
마지막날 8일에는 축제의 열기가 가장 고조되었다. 넓은 캠퍼스 곳곳에 학생주점이 열려 재학생뿐 아니라 타학교 학생들이 찾아와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개교 113주년을 맞이한 숭실대는 기념식을 열어 교내 응원단과 인기가수 비스트와 리쌍의 축하무대도 가졌다. 3일간의 뜨거운 열기는 금요일 밤늦도록 식을 줄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