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 "강원도의 토종 감자 반드시 가려주기 바란다"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임순혜 큰사진보기 ▲공지천 4거리를 지나가는 차량과 시민들에게 고개를 숙여 절하며 '위대한 two표'를 호소 임순혜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가 17일 오후 3시 30분, 사방으로 똟어진 춘천 공지천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했다.최문순 의원과 천정배 의원, 최종원 의원, 우상호 선대위 대변인은 지나가는 자동차들과 행인들에게 절을 하고,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문순 후보는 일일이 참석자를 소개하고 지원 유세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이번 4.27 선거는 토종 감자가 누구인가를 판별하는 선거다. 한나라당에 짓밟힌 강원도의 자존심을 되찾는 날이다. 강원도의 자존심을 살려내고, 누가 강원도를 살려낼 것인가를 판별하는 날이다. 강원도의 토종 감자를 반드시 가려주기 바란다"는 짧은 연설을 했다. 큰사진보기 ▲"피곤하지만 시시때때로 최문순 후보 표 붙는 소리가 들려와서 신이난다"고 밝힌느 천정배 의원 임순혜 큰사진보기 ▲공지천4거리를 지나가는 차량들에게 고개숙여 절하며 최문순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원들 임순혜 천정배 의원은 "최문순은 우리의 민주개혁진보세력의 단일후보다. 4월 27일 최문순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저는 이렇게 확신한다. 강원도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몸은 피곤하지만 시시때때로 최문순 후보 표 붙는 소리가 들려와서 신이 난다"고 밝혔다.이어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이다. 우리가 뭉치면 할 수 있다"며 "4월 27일 최문순 도지사 만들자. 누가 진짜 강원도의 감자인지 보여주어야 한다. 강원도 사람이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4월 27일 최문순 도지사 만들어서 피폐한 강원도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 만들자"고 최문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큰사진보기 ▲"짝퉁감자에게 강원도를 맡길 수 없다"는 최종원 의원임순혜 큰사진보기 ▲이색 선거 운동, 4륜 오토바이 임순혜 최종원 의원은 "처음에 엄기영 후보와 18% 차이가 났으나, 이제 오차범위 이내로 좁혀졌다. 소신없는 짝퉁감자에게 강원도를 맡길 수 없다. 강원도의 꿈과 희망 실현시킬 수 있는 힘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 최문순을 선택하면 강원도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강원도의 힘을 다시 보여 줍시다"고 최문순 후보를 선택할 것을 부탁했다.원태경 구의원도 "한나라당 김진선 전 도지사는 춘천 혁신도시 빼앗아갔다. 엄기영과 방방곡곡 돌고 있다. 힘있는 여당이 무엇을 했나? 원주 첨단단지 빼앗아가고 춘천 설계비 30억 마저 빼앗아갔다. 힘있는 한나라당의 횡포다.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강원도의 힘을 다시 보여 줍시다. 최문순 후보를 당선시켜 강원도 발전과 도청 지켜야 한다. 춘천 시민의 자존심을 걸고 춘천고 출신 강원대 출신 도지사를 당선시켜 춘천시민 자존심 찾아 도청을 지켜나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큰사진보기 ▲각종 복지 예산 다 뺐겼다. 여러분에게 희망 있습니까? 4.27 선거에 여러분이 다시 한번 최문순을 선택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는 남만진 강원도 도의회의원임순혜 큰사진보기 ▲이색 선거전, 4륜 오토바이임순혜 남만진 강원도 도의회 의원은 "강원도가 살기 좋아졌다고 할 수 있나? 동서고속철도, 춘천 설계비 뺏겨버렸다. 각종 복지 예산 다 뺐겼다. 여러분에게 희망 있습니까? 4.27 선거에 여러분이 다시 한번 최문순을 선택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들에게 머리를 조아렸다.엄재철 민주노동당 전 도당위원장도 "보편적 가치 의지 가지고 처음으로 야권승리한 기억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자체 끝나고 4개월후에 불행한 사태 맞았다. 강원도민의 선택 압도적 지지 우숩게 보았다. 인간답게 살려는 권리 만들기 위해 힘있게 관철시키고자 단일화 했다. 강원도의 역사가 바뀌는 현장에 함께 할 것이다. 강원도는 물감자가 아니라는 것 보여주자. 강원도민의 승리의 날 만들자"고 최문순 후보지지를 호소했다. 큰사진보기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가 연설을 마치고 지나가는 차량들에게 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 임순혜 큰사진보기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가 연설을 마치고 4거리 건너편 공원입구의 상인들을 찾아 일일이 인사 임순혜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는 연설을 마친 후, 지나가던 차량에게 일일이 허리를 굽혀 절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공지천 4거리 건너편에 건너가 유세를 지켜보던 시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권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큰사진보기 ▲최문순! 짱! 승리! 임순혜 큰사진보기 ▲ 씽씽 불어라! 새로운 바람, 시원하게 불어라! 임순혜 큰사진보기 ▲ 최문순 승리! 임순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강원도지사 #최문순 추천8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임순혜 (soonhea) 내방 구독하기 트위터 현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운영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가짜뉴스체크센터 상임공동대표, 5.18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NCCK언론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확대보장위원, 한신대 외래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이 기자의 최신기사 톱스타와 매니저가 뒤바뀐다면?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화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AD AD AD 인기기사 1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2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3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4 "관광객들, 경치는 좋은데 물은 똥물이라고..." 5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최문순 "강원도의 토종 감자 반드시 가려주기 바란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관광객들, 경치는 좋은데 물은 똥물이라고..."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임신한 채 회사 다닌 첫 직원" 유명 회계법인 부대표에 오른 비결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국회 앞에서 100명 동시 삭발... 왜? 빨래터에서 얼굴 한번 보고 결혼을 결심한 남자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