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박사가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강의실에서 '정치철학 특강' 강의를 하고 있다.
권우성
"쉬운 예와 함께 전문적인 철학 용어를 생활 속 언어로 풀어주어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철학은 어려운 거라는 편견을 파괴하는 기회였습니다."(30대 회사원)
"정치철학의 주제들을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앞으로 관심 있게 보아야 할 공부 방향도 구체적으로 잡을 수 있었어요."(40대 주부)
"단편적으로 떠올리고 넘어가곤 했던 생각의 조각들이 단번에 맞춰져서 설명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30대 대학생)"새삼 세상을 다시 생각하게끔 만드는 강의였습니다."(60대 자영업자)지난 1월 5일부터 4주 동안 <오마이뉴스> 강의실에서 열렸던 강신주 박사의 '정치철학 특강 시즌1'을 들었던 수강생들의 강의 평가입니다. 진보적 정치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목적으로 했던 시즌 1 강의는 철학, 그 중에서도 '정치철학'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생 전원에게 고른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마이뉴스>는 강 박사의 '정치철학 특강 시즌1' 강의를 온라인 강좌로 만들었습니다. 전체 4강으로 이뤄진 각각의 강의는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철학자의 견해를 교차시키면서 강 박사와 함께 자연스럽게 철학적 사유의 공간을 넓혀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강 박사는 강의 속에서 '국가는 정당한 것인가?'라고 물으며 홉스와 클라스트르를, '사유재산은 정당한 것인가?'라고 물으며 로크와 루소를 대비시킵니다. 또한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헤겔과 마르크스를, '정치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주제에서는 슈미트와 아감벤을 격돌시킵니다.
현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쉽게 '진보'를 말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철학적으로 '진보 정치'란 어떤 의미일까요? 철학사에 깊은 발자국을 남긴 철학자들을 통해 '진보 정치'에 대한 개념과 내가 잃어버린 정치적 감각을 되살려줄 강신주 박사의 '정치철학 특강 시즌1' 온라인 강의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전체 강좌는 2만5000원(10만인클럽 회원 2만 원), 개별 강좌는 7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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