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제주도 최대의 민간 병원이며 600여 병실을 보유한 한라병원은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가 많으나 시설에 비해 주차시설은 크게 부족하여 환자 및 환자보호자들의 말 못하는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라병원입구부터 밀리기 시작하여 병원주변에 아파트 공사차량과 겹쳐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으나 관련 행정기관의 대처는 거의 없다. 큰사진보기 ▲한라병원입구병원을 진입하기위해 대기하는 차량들고병수 한라병원 부근의 골목길은 가히 주차전쟁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주차전쟁인 만큼 한마디로 아수라장이다. 한라병원 관계자는 "제주도에 3월 주차장 면적 확대를 위한 공문도 발송했다"고 주장하고, "현재 163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나 직원은 병원 내 주차장 사용을 억제해 최대한 병원내방객을 맞고 있다"고 했다. "병원 옆 남령고 입구부터 홀천6교까지 전면복개는 아니더라도 일부복개하면 환자 및 환자보호자의 주차난은 일부 해소될 것"이라 주장했다. 큰사진보기 ▲남령고에서 흘천6교 사이 하천복개를 주장하는 하천고병수 큰사진보기 ▲복개된 흘천6교 옆복개된 홀천6교 주변고병수 제주도 관계자 및 제주시 관계자는 "주차장관련 문서 접수는 없으나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다"고 주장했다.한라병원 입구의 대도로는 3차선을 거의 주차장화 되어 교통흐름 및 공회전으로 인한 손실과 대기오염도 우려된다. 병원을 방문하는 외래환자는 "병원에 진입하는데 최소 10분이 걸리며, 많게는 20~30분도 걸린다"며 하루빨리 보완이 필요하나, 환자라는 약점때문에 대놓고 큰소리도 못 친다"고 주장했다. 큰사진보기 ▲한라병원 주변얀족으로 주차되어 도로가 주차장화 됨.고병수 한라의료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 방문객은 제주도민이다. 환자와 보호자를 떠나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것이다.또 다른 환자보호자은 "의료원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노력과 도민과 시민의 불편사항을 행정당국이 미리 파악해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한라의료원과 행정당국은 한라의료원의 공공성을 감안해 빠른 시일 내 내방하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큰사진보기 ▲한라병원 주변한라병원주변 주차된 차량들고병수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제주환경일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제주환경일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제주환경일보 #주차 추천5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고병수 (kdh749) 내방 구독하기 이 기자의 최신기사 공기 깨끗한 청정 제주? 광주에도 밀렸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4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5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제주한라병원 주변은 주차 전쟁 중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8년 전 "박근혜 퇴진" 외쳤던 서울대 교수 "윤석열 훨씬 심각"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경찰 투입 연행 '국립부경대 사태' 파장 "지금이 독재시대냐"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대전 빵 축제보다 훨씬 더 많은 인파 몰렸다는 새우젓 축제?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