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광경우리의 다양한 전통 춤사위 광경 중 사물놀이 모습.
김용한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단원이자 중요무형문화제 40호 학연화대합설무 전수자이기도 한 주현미 한울무용단 대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주셔서 기대 이상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춤을 췄다"고 말했다.
주 대표는 "저희는 전통춤을 보급하는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고, 창작무용을 꾸준히 발굴하고 연구하는 무용단으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울무용단은 한울타리, 한마음이란 의미를 지닌 뜻이며, 이날 공연에는 성민희. 송묘영. 신주연. 이승민. 서민성. 김수민. 강혜진 단원이 참여했고 김경선(대구시립극단)씨가 사회와 이주성 대구지회 등불 대표가 타악연주에 나섰다.
덧붙이는 글 | 이번 공연에는 반주 이주성, 서명교, 김차이, 신한길, 양솔빈씨가 맡았고 무대진행에는 김윤정, 사회 김경선, 안무 및 총연출에는 주현미씨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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