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터 새 진보정치 실현을 위한 실천에 적극 앞장 서겠다"

등록 2011.11.22 05:35수정 2011.11.2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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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가 20일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에 최종 합의하고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창당을 결정한 가운데, 민주노동당부산시당과 국민참여당부산시당, 새진보통합연대부산추진위원회는 21일 논평을 내고 "중앙당의 통합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통합진보정당 건설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적 열망에 부응해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고, 대한민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로 진보정치 분열을 극복하고, 노동자, 서민을 위한 진보정치가 현실에서 구현되는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밝혔다.

 

민주노동당부산시당과 국민참여당부산시당, 새진보통합연대부산추진위원회는 "부산지역에서부터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바라는 세력과 시민들의 지지를 모아 나가고,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통합진보정당 건설과 적극적인 야권연대 추진으로 부산에서부터 새로운 정치 혁명을 만들어나가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11.11.22 05:35ⓒ 2011 OhmyNews
#진보정당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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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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