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25일 오후2시, 강남을 정동영 선거사무소 개소식 겸 출정식, 응원하는 강남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임순혜 큰사진보기 ▲강남을 정동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소식이 시작하기전 30분전부터 지지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임순혜 강남을 정동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5일 오후 2시 강남구 대치동 대치역 7번 출구 1층에 자리잡은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정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정 후보의 주문대로 다른 선거사무소와는 달리 정 후보의 얼굴이 담긴 걸게 그림이 걸려 있지 않았고, 근처의 커피 전문점과 비슷하게 실내가 꾸며져 강남 주민들이면 누구나 쉽게 찾아와 차 한잔 하고 갈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다. 정 후보 선거사무소는 개소식을 시작하기 전 30분 전부터 지지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는데, 멀리 전주와 광주 등 지방에서도 지인들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왔다. 큰사진보기 ▲한명숙 민통당 대표의 축사임순혜 큰사진보기 ▲정동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축사를 마치고 급히 나가는 한명숙 민통당 대표임순혜 큰사진보기 ▲강남을 정동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러 온 신경민 영등포 을 후보임순혜 정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정동영 후보는 강남을의 후보가 아닌 강남벨트의 선봉장"이라며 "강남벨트 선봉장으로 정 후보가 가져올 강남의 변화와 희망의 바람에 국민 여러분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왜 강남 주민들은 새누리당만 찍어야 하냐"며 "민주당을 찍으면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새 봄이 온다"고 정 후보가 강남에 변화의 새바람을 가져올 것을 예고했다.개소식은 한 대표의 축사에 이어 원혜영 전 원내대표, 정청래 전 의원, 영등포 을에 출마한 신경민 후보(전 MBC 앵커)의 축사로 이어졌다. 큰사진보기 ▲전현희 의원, 신언직 공동선대본부장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임순혜 큰사진보기 ▲자원봉사단들의 선거 로고송 공연임순혜 큰사진보기 ▲선거사무소가 강남 주민들로 가득차 밖에서 개소식을 보고 있는 주민들임순혜 정 후보와의 당내 경선에서 패한 후 선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전현희 의원은 "정 후보를 선택한 것은 민주당을 위한, 강남을 위한, 대한민국을 위한 유권자들의 좋은 선택"이라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정 후보는 출정 인사에서 "강남이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며 "이번에 드러난 불법민간사찰에 대한 청와대의 직접적인 회유, 입막음은 한국판 워터게이트다. 명백히 탄핵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정권의 권력남용은 도를 넘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정권과 새누리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큰사진보기 ▲정동영 후보가 정동영 후보 멘토단을 한분씩 소개하고 있다. 우석훈 교수, 한홍구 교수, 서해성 작가, 이해영 교수, 조국교수, 정혜신 박사, 공지영 작가,정지영 감독 등 임순혜 큰사진보기 ▲민통당 안상현 청년비례대표의 제안에 의해 '강남 주민들에게 믿고 맡긴다'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하는 정동영 후보 임순혜 정 후보는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는 후보 멘토단인 우석훈 교수, 한홍구 교수, 서해성 작가, 이해영 교수, 조국 교수, 정혜신 박사, 공지영 작가, 정지영 감독 등을 한 분씩 소개하며, 새로운 방식의 선거 운동에 임할 것을 예고했다.개소식의 하이라이트는 정 후보가 민주통합당 안상현 청년비례대표의 제안에 의해 '강남 주민들에게 믿고 맡긴다'는 의미의 뒤로 넘어지면 받아주는 퍼포먼스였는데, 퍼포먼스가 끝난 후, 참석자들이 모두 선거 로고송을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큰사진보기 ▲정동영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치고 응원하러 온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는 정동영 후보 부인 민헤경 여사임순혜 큰사진보기 ▲선거 사무소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는 정동영 의원임순혜 정 후보와 부인 민혜경씨는 선거사무소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강남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강남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을 것을 약속했다.정 후보와 친분이 두터운 가수 조영남은 '한번 해봐'라는 문구가 씌어진 란 화분을 보내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큰사진보기 ▲' 한번 해 봐', 강남을 정동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는 화분을 보낸 가수 조영남임순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정동영 #강남을 #선거사무소개소식 추천16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임순혜 (soonhea) 내방 구독하기 트위터 현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운영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가짜뉴스체크센터 상임공동대표, 5.18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NCCK언론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확대보장위원, 한신대 외래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이 기자의 최신기사 톱스타와 매니저가 뒤바뀐다면?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화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AD AD AD 인기기사 1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2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3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4 이런 곳에 '공항'이라니... 주민들이 경고하는 까닭 5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정동영, "강남이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이런 곳에 '공항'이라니... 주민들이 경고하는 까닭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사다리 타고 올라간 동료의 죽음, 그녀는 도망치듯 시골로 갔다 팔순잔치 쓰레기 어쩔 거야? 시골 어르신들의 '다툼' 수렁에 빠진 삼성전자 구하기... 의외로 쉽고 간단한 방법 [주장] 변호사가 본 이재명 1심 판결과 민주당이 해야할 일 윤석열·심우정·이원석의 세금도둑질, 그냥 둘 건가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