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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학영 후보가 29일 오전 군포시에 위치한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다. ⓒ 최윤석
야권 단일후보로 경기 군포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학영 후보가 29일 오전 군포시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에서 첫 선거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한국 YMCA 연맹 사무총장 등 주로 시민운동가로 활동해왔다.
이날 이 후보는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 집권 4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암흑기였다"며 "이런 나라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기 않기 위해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반드시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또한 그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생태적으로 쾌적한 도시, 경제적으로 가난으로 소외받지 않는 도시,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도시, 생활에 불만과 불안이 없는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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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학영 후보가 29일 오전 군포시에 위치한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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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학영 후보가 29일 오전 군포시에 위치한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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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학영 후보가 29일 오전 군포시에 위치한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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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학영 후보가 29일 오전 군포시에 위치한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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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학영 후보가 29일 오전 군포시에 위치한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에서 만난 어린이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최윤석
덧붙이는 글 | 최윤석 기자는 <오마이뉴스> 2012 시민기자 총선특별취재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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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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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민 운동가 출신, 이학영 후보 첫 유세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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