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욱 교수의 문학비 제막식에 모여든 각계의 문인과 지인들.전 고려대ㆍ한국외대 교수인 故 허세욱 교수의 문학비 제막식에 참석한 문인 및 지인들이 임실군 삼계면 세심리에 있는 박사관 회의실에 모여 있다.
신영규
이날 행사엔 강완묵 임실 군수를 비롯, 고임순 우리문학기림회장, 이영구 한국외대 중국대학장, 김남곤 전북일보 사장, 전홍철 우석대 교수, 이태현 임실군예향운동본부 회장, 노두상 박사고을 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오하근 문학평론가, 김학 전북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전담교수, 그리고 서울서 온 고인의 제자와 가족, 도내 문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