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리 해변을 지나 작은 고개를 넘으면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촬영지가 나옵니다. 뜨거운 햇살이 힘들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하며 말없이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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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 촬영지로 가는 고갯길 ⓒ 이홍로
지나온 길을 돌아 보니 그 길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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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 촬영지로 가는 길 ⓒ 이홍로
고개를 넘으니 읍리마을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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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리마을 ⓒ 이홍로
왼쪽으로는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가 보입니다. 여기가 청산도의 백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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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봄의 왈츠 촬영장이 보입니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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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왈츠 촬영장 ⓒ 이홍로
<서편제>, <봄의 왈츠> 촬영장에서 바라본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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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 촬영장에서 바라본 해변 ⓒ 이홍로
<서편제> 촬영지, 여기서는 저 아래 초가까지 내려가서 뒤를 돌아 볼 때 가장 아름답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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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 촬영장 ⓒ 이홍로
여기 이 풍경이 아름다워 임권택 감독이 5분 정도 촬영을 한 풍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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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 촬영장 ⓒ 이홍로
<서편제> 촬영장 옆에는 꽃양귀비가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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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귀비 ⓒ 이홍로
<서편제> 촬영장 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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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 촬영장소 안내 ⓒ 이홍로
<서편제> 촬영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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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 촬영 장소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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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을 수확하는 농부 ⓒ 이홍로
띠풀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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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의 멋진 풍경 ⓒ 이홍로
아름다운 청산도. 4시간 30분 동안 즐겁게 걸었습니다. 12km가 넘는 거리이지만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전혀 피곤하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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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항 ⓒ 이홍로
다음에는 며칠 머물 계획으로 여행을 와야겠습니다. 6회에 걸쳐 올릴 계획이었는데 사진을 줄여 5회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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