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모종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경현
이번 박람회에는 농사체험을 해볼 수 있는 모내기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학습장이 마련됐다. 박람회 주제전시관 1층에 자리 잡은 '살아있는 나비와 벌' 체험관은 가로 2.7m, 세로 2,2m의 유리부스에서 곤충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돼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주제전시관 2층에는 '옥상가든'이 조성돼 가지, 고추, 토마토 등 다양한 상자텃밭을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