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유성호
104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 탓에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중구청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가로수에 자동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물주머니에 물을 채워놓고 있다.
이날 공원녹지과 직원은 "최악의 가뭄으로 도심의 가로수마저 시들해지고 말라가고 있다"며 "비상 급수 작업으로 가뭄 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