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현직 기자가 말하는 기자란?현직 기자에게 듣는 기자란 무엇인가? 강의 모습
이상철
기자활동에 앞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블로거 기자 역할에 대한 설명과 "기사 작성법과 뉴미디어 홍보에 대해"란 주제로 매일경제신문 손재권 기자의 특강이었다.
이번 블로거 기자 7기는 새로운 모습으로 짜여 졌다. 학부모, 선생님, 학생, 연구원 네 분야로 나누어 선발 조금 더 구체적이고 현장의 모습과 교과부의 정책에 대해 세밀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분야를 나누어 선발했다고 한다.
이번 블로거 기자 7기는 분야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교과부를 이해하고 전국에서 이루어지는 교과부에 소속된 곳에서 실시하는 정책이나 일들이 보다 자세하고 알기 쉽지 않을까 생각된다. 분야를 나누어서 활동하는 7기 기자들은 조금은 부담감도 있지 않을까? 처음 시도되는 거라 얼마나 많은 소통이 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일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보이는 모습과 정보를 현장감 있게 기사를 쓴다면 기사를 보는 시민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가정과 학교에서는 학부모의 모습으로,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자리에서, 학생은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 연구원은 연구를 하는 입장에서 느끼고 보고 한 것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이고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기대 해본다.
교과부 7기 블로거기자단의 활동으로 교과부의 소식과 좋은 정보들이 많은 이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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