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생 대상 환경축제 개최동남보건대 자연환경연구회와 신구대Nature+ 및 대자연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지연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 중 단연 심각한 것은 '물 부족, 식량부족 현상'이다. 또한, 이러한 환경 재앙의 역풍을 고스란히 맞이해야하는 세대는 바로 '청소년'이다. 하지만 실제 청소년들은 교육의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거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환경부에서도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및 대상학교 및 기관 지원확대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4일, 용인 남곡초등학교에 대학생 환경선생님도 출동했다. 동남보건대학교 환경동아리 '자연환경연구회'가 환경축제를 개최한 것. 이날 환경축제는 남곡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Water's friend' 물 부족 및 수질에 관련된 주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