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지난 7월 31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이작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가족은 작은 풀안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남마을로 향하였습니다. 갯바위에서는 낚시를 즐기고, 어떤 사람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계남마을로 가는 길가에는 해당화가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큰사진보기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홍로 큰사진보기 ▲바다를 바라 보는 사람이홍로 큰사진보기 ▲해당화이홍로 큰사진보기 ▲해당화이홍로 대이작도에는 대중교통 수단이 없습니다. 대이작도 선착장에서 계남마을까지는 4.6km 정도이므로 걸어서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걷기 힘드신 분들은 차를 가지고 섬에 들어가시든지, 숙소에 부탁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섬도 구경할 겸 걸어서 계남마을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큰 풀안해수욕장을 보고 길가의 아름다운꽃도 보며 걷습니다. 큰사진보기 ▲큰풀안해수욕장이홍로 큰사진보기 ▲갈가의 아름다운꽃이홍로 계남리에 도착하였습니다. 계남해수욕장에도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섬은 사승봉도입니다. 해안가를 잠시 산책하고 우리는 1976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마을선생님>촬영지로 향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계남분교가 관리 되지 않아 폐허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운동장은 잡초가 우거지고, 아이들이 뛰어놀던 운동장은 염소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큰사진보기 ▲계남해수욕장이홍로 큰사진보기 ▲계남해수욕장이홍로 큰사진보기 ▲계남분교이홍로 큰사진보기 ▲계남분교이홍로 큰사진보기 ▲섬마을선생님 촬영지 기념비이홍로 큰사진보기 ▲계남분교이홍로 아이들에게 정직, 질서를 가르치고 교실에서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었겠지요. 교실은 다 쓰러지고 칠판에는 낙서만 남아있습니다. 큰사진보기 ▲계남분교이홍로 큰사진보기 ▲계남분교이홍로 큰사진보기 ▲계남마을 풍경이홍로 계남마을을 둘러 보고 우리는 송아산을 오른 뒤 숙소로 돌아갑니다. 아직 오염되지 않은 대이작도가 아름답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대이작도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홍로 (hongro11) 내방 구독하기 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가을 덕수궁 산책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4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5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옹진군 대이작도 가 보셨나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이준석의 폭로 "윤 대통령, 특정 시장 후보 공천 요구"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